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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뷰 400만건, 머신러닝 분석해보니…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8.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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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런(MonkyLearn)이 여행 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 올라온 전 세계 호텔 리뷰 400만 건을 대상으로 기계학습을 이용한 텍스트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재미있는 사실이 나왔다고 한다.

리뷰 평가 내용을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면 긍정적인 평가가 주였고 비율은 82%였다고 한다. 호텔에 대한 평가를 도시별로 나누면 영국 런던의 호텔 평가는 분명 다른 도시보다 부정적인 게 많았다고 한다. 뉴욕과 파리, 런던, 방콕, 마드리드, 베이징, 리우데자이네루 등 7개 도시를 평가해보면 긍정 평가가 80%를 넘지만 런던만 80% 이하라는 것.

이유는 편안함과 시설 면에서 런던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많았으며 식사 면에서도 런던은 다른 곳보다 부정적이었다. 물론 위치 같은 측면은 어떤 도시나 비슷했던 만큼 런던의 평가가 떨어졌던 건 시설 쪽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또 등록되어 있는 호텔은 1개에서 5개까지 별 평가를 하는데 긍정적 평가 비율은 별 수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하지만 금액 면에서 보면 5성급보다 3성급 호텔 쪽에 대한 높은 평가가 많았다. 이 정도 시설에 이 가격이면 좋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어떤 도시라도 위생 문제로 카펫과 침대, 머리카락, 빈대나 얼룩 같은 문제가 있었지만 방콕 호텔의 경우에는 바퀴벌레가 있다는 지적이 포함되어 있다. 또 뉴욕의 경우 공용 화장실이 더럽다는 불만이 있다. 크로아상이라는 말은 파리 호텔 리뷰에만 등장하지만 다소 부정적 맥락으로 등장한다. 자세히 보면 어떤 호텔에선 식사가 크로아상 뿐이라는 점이 불만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데이터 분석에 이용한 코드는 깃허브에도 공개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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