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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표 인터넷 서비스 “사업 확대는 없다”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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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파이버(Google Fiber)는 구글이 지난 2010년부터 실험적으로 서비스한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다. 그런데 구글이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 제공하던 이 1Gbps 네트워크 서비스의 직원을 줄이고 앞으로 사업 확대를 억제할 것이라고 한다.

앞서 밝혔듯 구글 파이버는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역을 확대해왔다. 캔자스시티와 텍사스 오스틴, 유타, 조지아, 솔트레이크시티 등 대도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것. 요금은 70달러로 미국 내 일반 인터넷 속도보다 100배에 달하는 1Gbps 인터넷 연결할 수 있고 120달러를 내면 인터넷 서비스 뿐 아니라 IPTV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다.

올해 6월 구글 파이버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인 웹패스(Webpass)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새로 제공 지역 확대가 예상되어 왔다. 그런데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이 구글 파이버 사업 확대 억제와 직원 감축을 발표한 것이다. 직원수를 얼마나 줄일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앞으로도 구글 파이버는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선 인터넷을 계속 제공하지만 더 이상 지역 확대는 하지 않는다.

알파벳에 따르면 구글 파이버는 고액 설비 투자가 필요하지만 예상만큼 이익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손실분은 모듈형 스마트폰인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개발 중단에도 영향을 주는 등 구글의 다른 사업 예산을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은 검색 등 핵심 사업을 뺀 실험적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글 파이버의 정확한 투자 금액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분기별로 할당된 2억 8,000만 달러 지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vHo7ga3m4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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