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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호수 흔적…생명 흔적 유력 후보?
  • 한종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1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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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선 지금도 생명이나 이 흔적을 찾기 위한 탐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 화성에서 착륙에 실패한 엑소마스 2016도 이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미국 텍사스대학 연구팀은 화성에 존재하는 얼음으로 이뤄진 지역이 화성 생명 발견의 열쇠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마치 아래쪽으로 파내려간 듯한 모양을 한 이 지형은 화성 헬라스 분지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깊이는 4,100m에 달할 만큼 상당히 크다. 한때 거대한 호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곳으로 빙하와 화상 화동도 화발했다는 걸 시사하고 있다.





이런 얼음과 용암의 상호작용이 작은 생물을 만들어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조세프 레비(Joseph Levy)는 이런 지형에 끌린 이유로 이곳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런 동심 지형은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라스 분지 지형은 화성 정찰 위성 MRO가 촬영한 것이다. 연구팀은 이 사진을 바탕으로 3D 모델을 이용해 지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운석 충돌이 아니라 얼음이 만들어낸 곳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지형의 중심에 녹은 응축물로 이뤄진 얼음을 제거하면 생명 흔적을 찾는 게 가능할지 모른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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