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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오피스…인공지능이 이미지 캡션을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1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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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현지시간) 국제 장애인의 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365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새 기능은 장애인이 더 편리하게 오피스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

오피스365가 제공하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앱을 이용해 윈도나 맥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만들 때 ‘알기 쉬운(accessible)’으로 태그한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다. 이 템플릿은 약시나 색맹인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사진 배치나 글꼴, 색상을 이용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태깅을 한 템플릿 수를 앞으로 몇 개월 동안 계속 늘릴 예정이다. 또 지금은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오피스 온라인과 오피스 모바일 전용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각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사진 같은 시각적 내용에는 설명용 문서를 추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용 문서를 붙이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오피스 모바일 외에 오피스 포 PC나 맥, 오피스 온라인을 위해 자동으로 캡션을 생성하는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머신 비전을 통해 여러 후보를 표시해주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설명문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먼저 PC용 워드와 파워포인트에 이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 웹페이지 링크를 추가할 경우 이 링크가 어떤 내용을 담은 페이지인지 보여주기 위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 과정을 더 쉽게 해주는 기능도 오피스365에 추가된다. 다만 모바일에선 아직까지 제공 계획이 없다. 링크 추가를 선택하면 설명에 대한 후보가 여러 개 표시되는 만큼 이 중 사용자는 가장 적당한 걸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그 밖에 오피스365에는 새로 접근성 검사기라는 장애인에게 불친절한 점이 없는지 조사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 기능은 PC용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에 제공된다. 접근성 검사기가 문제점을 발견하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왜 문제가 되는지 등을 설명해준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이미 접근성이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단계를 설명하는 페이지도 공개하고 있다.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에 대해 별도 페이지를 통해 해설을 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2eUWsUvLs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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