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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전거도 전동 기어 변속으로…




엑스시프터(XSHIFTER)는 30만원대 비용만으로 어떤 자전거라도 전동으로 변신시킬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사실 기존 레버가 아니라 전기의 힘을 빌러 자전거 기어를 변속할 수 있는 제품이 요즘 주목받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이 제품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엑스시프터는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든 본체에 모터, 착탈식 배터리를 내장한 전동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기계식 변속기를 남긴 채 시프트 케이블을 당기는 기구만 전동, 무선화했다는 것이다. 이런 구성 덕에 다른 제조사 제품보다 5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제품화를 결정한 것이다. 본체 무게는 80g에 불과하며 리모컨과 합해도 115g이다. 기본적으로 1개 전후 변속기를 조작하는 구조다. 또 핸들 엄지 부분에는 컨트롤을 위한 리모컨을 장착한다. 버튼식 스위치를 포틱과 함께 누르면 모터 소리를 내면서 리어 변속을 한다. 엑스시프터는 시프트 케이브을 잡아 당겨 변속하는 식으로 기존 기계식 변속기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 제품은 완전한 전동 구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부를 전동화해서 시프트 주위를 전동 무선화한다. 장점이라면 모든 업체 변속기에 대응할 수 잇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케이블 인장량 등을 조정할 수도 있고 모든 업체 변속기에 장착할 수 있다. MTB는 물론 일반 자전거, 철인 경기 등을 위한 유형에 맞는 리모컨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배터리는 4시간 충전하면 사용 환경에 따라 일주일에서 1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여분 배터리를 39달러에 따로 추가 구입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기존 기계식 변속기 교체가 필요 없고 특별한 공구 없이도 원래 시프터와 케이블을 분리하고 이 제품 본체와 케이블만 제자리에 설치하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 설정만 하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동 상황에 따라 전후면을 자동으로 최적 상태로 변속해주는 반자동 기능도 지원한다. 또 앞으로 장애인 올림픽 출전 선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음성 시프트 기능도 지원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현재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가격은 기본형 기준 23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Ex19WeCOc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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