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세계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CBT)에 돌입했다.

게임빌은 내달 2일까지 총 2주일 동안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의 해외 유저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공식 런칭에 앞서 게임성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위해 CBT 기간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쿠폰’이 제공되며, ‘RvR 참여 인증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레벨업 이벤트’, ‘드랍 아이템 교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세계적인 모바일 MMORPG 배출을 목표로 테스트 기간 중 국내 유저들의 피드백과 해외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인 담금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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