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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택 기반 플랜트 턴어라운드…발주물량 증가로 수주 부담 감소

[테크홀릭] 석유화학 관련 관계사의 발주 물량 증가로 GS건설의 플랜트 수주 부담이 감소할 전망이다.

DB금융투자(대표이사 고원종)는 GS건설(대표이사 허창수, 임병용)이 관련 관계사인 GS칼텍스와 LG화학의 MFC, NCC 증설로 3조원대의 발주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르면 연내 수주도 가능하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플랜트 수주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5일 밝혔다.

또한 지난 2015년 이후 감소했던 GS건설의 관계사 발주물량이 늘면서 GS건설의 플랜트 수주 잔고가 채워질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별수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 투자포인트라고 전했다.

DB금융투자 조윤호 연구원은 “GS건설의 올해 분양물량은 2만5,500세대로 예상된다”며 “이는 분양 목표 3만1,000세대 대비 줄어든 수치인데 개포 및 과천의 대형 재건축 단지 분양이 19년으로 이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일반분양 분양가격과 그와 관련된 중도금 대출 문제로 인해 분양시기가 당초의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올해 신규분양 물량이 감소하겠지만 단순히 1~2분기 늦어지는데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GS건설의 내년 분양 물량이 3만5,000세대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양 시기 지연에도 불구하고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극도로 제한적일 것이라고 풀이됐다.

해외수주도 저점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조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 신규수주는 관계사 해외공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토목과 석유화학 플랜트 3개 공사에서 1.1조원의 신규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베트남 뚜디엠 및 냐베에서의 신규수주를 포함하면 연간 2.4조원의 해외 신규수주가 가능할 것”ㅇ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경쟁이 치열한 알제리 정유공장을 제외하더라도 해외 신규 수주는 회복세에 진입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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