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설 연휴 비상 체제에 운영을 점검하고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야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은행장은 지난 24, 25일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통합IT센터 직원들을 방문하여,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하면서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사고예방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판매장 및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하여 오는 1월 28일~29일에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또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언택트 신권교환을 위해 신권전용ATM을 통해 세뱃돈을 찾을 수 있게 운영하고, 귀성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하여 ATM을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 #권준학 #설 #연휴 #이동점포

25일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설 연휴 비상근무체계 운영 점검을 위해 통합IT센터를 방문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창환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