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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와 페이스북 NFO 통합해야 하는 이유
  • 장병수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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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검색엔진 최적화)와 페이스북 NFO(뉴스피드 최적화)를 경험하며 느끼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구글은 콘텐츠 생산자 중심의 평가인 반면 페이스북은 좋아요, 공유, 댓글 등 생산된 콘텐츠에 대한 반응(action) 중심의 평가 방식을 취하고 있다. 어느 쪽이 더 정확하고 유용할까.

구글과 페이스북이 서로 다른 채널이지만 사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목표는 같다. 결국은 한 곳에서 만난다는 얘기 임. 마케터는 이 점을 기억하고 두 채널 통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채널을 통합 한다는 것은 페이스북 뉴스피드 최적화와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를 함께 사용 함을 뜻 한다.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섞어 사용하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필자도 처음 페이스북을 접한 1년 전 기존에 진행해 왔던 검색엔진 마케팅(SEM)과 많이 다를 것이란 선입견에서 출발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어느 채널이 더 효율이 높은가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두 가지를 합칠 생각을 처음부터 하게 된 것은 아니었다.

빅풋(http://BigFoot9.com) 개발 단계가 깊어갈수록 페이스북이 오버추어 광고 성장 단계와 매우 많이 닮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버추어 광고와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를 활용해 고객사의 수익창출 루트를 바꿨다. 그 방법을 응용해 이번에는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와 페이스북 뉴스피드 최적화를 혼용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는 순수 검색에 의한 높은 전환율(CVR)과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SEO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실시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페이스북 NFO(뉴스피드 최적화)는 순간 트래픽(또는 버즈)을 높이는 데에는 효과적이지만 자발적인 니즈 검색이 아닌 관계로 전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 이 2가지를 섞어 놓으면 어떻게 될까.

검색엔진 최적화와 뉴스피드 최적화를 함께 활용하는 마케터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우리는 네이버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 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검색 로그 분석과 페이스북 팬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수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고객 세그멘테이션을 수익 개선안에 맞추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 분석 결과를 네이버 광고(CPC 광고)와 바이럴 요소(블로그, 커뮤니티, 언론 홍보 등)로 활용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의 조언에 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구매결정을 내릴 때 이성적 판단보다는 어느 정도는 이미 구매결정의 깊은 단계인 무의식으로 결정하는 빈도가 높다는 연구도 있다. 나는 이 연구 결과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의식하지는 못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어, 문장이 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메일을 작성하고,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어떠한지 자신의 습관을 보면 이 말이 쉽게 이해 될 것이다. 어떤 단어와 감성어 빈도가 높을 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알 수가 있다.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검색엔진 최적화와 뉴스피드 최적화, 랜딩 페이지 최적화, 검색 광고 최적화다. 그 중심에는 구글 모바일 SEO와 페이스북 모바일 NFO가 있다.

이 기술이 제대로 습득이 되면 CPA 방식의 거래가 가능해 진다. 고객사 매출을 먼저 올려 주고 잉여 수익에서 홍보비용을 받는 제안이 가능해진다.

이 방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가(Fee)도 없는 제안 PT 작업에 질렸기 때문이었다. 매출 개선에 자신 있으면 굳이 입찰을 들어 갈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광고주 또한 경쟁 입찰을 통해 홍보 대행사를 선택하는 이유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다. 확보한 이익에서 대행사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만큼 안전한 방법이 있을까.

장병수 칼럼니스트  zinicap@ux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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