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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사생활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7.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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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투자지주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는 워런 버핏은 투자계의 하나님으로 불린다. 물론 보통 그를 말할 땐 투자에 성공해온 업적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버핏의 가족이나 개인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다큐멘터리(Becoming Warren Buffet)는 투자자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가운데 하나인 버핏과 가족과의 관계, 사생활 등을 다룬다. 버핏은 1996년 맥도날드 주식을 매입하고 1999년 팔았다. 버핏은 코카콜라와 질레트 같은 종목을 반영구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지금도 보유하고 있지만 맥도날드에 대해선 매각을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버핏은 혼자서 처음부터 회사를 세워 포춘 500대 기업 중 TOP10에 들어간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숫자로 노는 걸 좋아했고 무척 즐거워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2가지 터닝 포인트가 있었다면서 하나는 어머니, 다른 하나는 아내(전처)를 만났을 때라고 말한다. 원래 버핏은 뭔가 한쪽에 치우친 균형이 잡히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이런 균형을 취할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전처인 아내 수지였다는 것. 그는 자신이 번 돈을 아내의 저선기금단체 운영에 충당했고 자신이 벌어들인 돈 중 99%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말한다. 이런 아내는 수지는 지난 2006년 타계했다.

다큐멘터리에는 빌 게이츠도 등장한다.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인 멜린다가 운영 중인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2006년 버핏의 300억 달러 기부를 받은 적이 있다. 이것 역시 전처인 수지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버핏은 이런 기부에 대해 매우 간단한 결단이었다면서 인류의 문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비즈니스 뿐 아니라 개인사 측면에서도 버핏을 이해할 수 있는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HBO를 통해 2월 2일부터 방송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g0V2tyhXo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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