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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2017 시네마콘'서 호주·앙골라 신규 계약…세계 6대륙 진출 완성

오감체험 특별관 CGV 4DX가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인 '2017 CinemaCon'(이하 시네마콘)에서 잇따라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6대륙 모두에 진출했다.

CJ CGV 자회사인 CJ 4PLEX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호주 극장사업자인 '빌리지 시네마'와 올해 상영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CJ 4PLEX는 기존 5대륙에 이어 오세아니아까지 진입해 사업 영역 확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빌리지 시네마'는 호주에 총 23개 극장, 223개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 사업자이다.

호주의 첫 4DEX관은 멜버른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센츄리 시티 워크 몰' 내 빌리지 시네마극장에 설친돼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커크 에드워즈 빌리시 시네마 CEO는 "4DX 도입으로 호주 관객들에게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옵션과 독특한 영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4DX 기술이 얼마나 많은 세계 관객들에게 폭넓은 영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CJ 4PLEX는 아프리카 앙골라 1위 극장사업자인 '씨네맥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4DX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앙골라 수도 루안다 지역을 중심으로 4DX 상영관 3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최병환 CJ 4PLEX 대표는 "4DX의 세계 6대륙 진출은 글로벌 주류 영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국가 영화 팬들에게 한국 토종 기술을 통한 새로운 영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변성환 기자  shb97@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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